관악산 산행( 2018. 10. 22. 월요일 )

☞ 산행지 : 관악산

☞ 산행일자 및 출발 : 2018. 10. 22. 월요일. 휴무일

☞ 누구랑 : 나 홀로,,, 배낭매고 스틱 들고,,,

☞ 산행코스, 거리 & 시간, 날씨

사당역 => 관음사 => 사당능선 => 연주대 => 연주암 다시 반대로 사당역

(약 10km. 5시간 정도 소요, 중식시간, 연주암에서 108배 포함 )

0. 날씨 : 아주 맑고 화창함, 좀 더움. 정상에서 서울시내가 아주 잘 조망됨

☞ 산행 개요 등

사당역 ㅡ 관음사 ㅡ 사당능선 ㅡ 연주대 ㅡ 연주암 ㅡ 사당역.

이 코스는 난생처음 오르는 코스로...여기저기 볼거 다 보고...거북바위며. 하마바위. 마당바위

등등 구경하고. 2개의 국기대도 지나고...천천히 올라, 연주대에서 기도 한참하고.

연주암에 들러 108배 한 후 중식하고 하산함

약 32년전인 1986년에 과천쪽에서 큰형님하고 같이 오른 이후,,,

그때는 정상에 오르지 않았을 것으로 기억됨. 한번도 다시 찾은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새로 관악산 올라봄. 20살에 오르고 난 후 52살에 다시 올랏으니..

감회가 참 새로웟음...^^ 

산행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구입한지 3개월도 안된 블랙야크 등산화가 찢어져서 기분이

별로 였는데,,, 이후에도 좋이 못한 일들이 생겨 몸살을 했음 

☞ 산행 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