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토요일. 풍천중학교 뒷산인 시루봉을 다녀온 후 조금 싱거운 맛이라 다시 전에 경북 도청 이전전에 오른 후 도청이 온 뒤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검무산에 올랏다. 도청이들어서고 많은 건물들과 시가지가 형성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곳곳에 보이고,,,역시 검무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멋이 있다. 주변 하회 뒤산인 화산과 풍천들, 멀리 봉화산과 다인 비봉산까지 조망과는 곳으로 문수지맥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 경북 교육청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정상에 올랐다가 경북 도청쪽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