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두번째 찾은 산 발산( 2013. 1. 13. 일요일 )
☞ 산소개 : 강원 영월 발산(667m)
발산은 영월읍에서 북쪽방향으로 올라다 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아라고도 하며, 영읍의 진산이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산,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으며,
정상의 조망이 매우 뛰어나 해발은 낮지만 알찬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산행일시, 출발장소 : 2013. 1.13(일요일). 14:40.
☞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영모전 => 바위지대 => 정상 => 사거리 안부 => 엄홍도 전시관 => 장릉
( 약 6km. 3시간 정도 소요. 천천히 쉬며 걸으며 )
☞ 누구랑 : 나홀로,,,
☞ 날씨 등등 : 흐려서 조망이 좋치 못햇음
그러나 영월읍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모습이 너무나 좋아
산을 오를 때 꼭 영월읍 위에 풍 떠 있는 듯한 느낌이었고
하산길에는 소나무 숲이 너무 좋았음.
☞ 산행사진 및 주변 풍경들
↓↓↓ 산행 들머리인 영모전 입구
↓↓↓ 산행 10분 정도 오른 곳에서 만난 안부 체육시설
↓↓↓ 안동 아기산 오르다보면 만나는 미녀목과 닮은 소나무,,,
↓↓↓ 발산 정상,,, 산행 동료가 없어 인증샷은 다음으로 미루고,,,
↓↓↓ 발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영월읍 전경,,,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내여,,,
↓↓↓ 발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보덕사와 장릉의 모습을 줌으로 잡아 보았어요.
↓↓↓ 보덕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에 쌓아놓은 돌탑들,,,
↓↓↓ 하산 후 장릉 가는 길에 만난 숲길,,,
↓↓↓ 장릉 주차장
↓↓↓ 장릉 입구, 입장시간이 마감되어 닫혀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