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월악산(1,092m)
☞ 산행일자 : 2022. 10. 22. 토요일
☞ 누구랑 : 4050 안양산악회원 44명과 함게,,,
☞ 산행코스 및 시간, 거리, 날씨
통나무집 휴계소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월악산 영봉 => 송계삼거리 => 동창교
( 약 10.5km, 6시간 30분 소요 )
- 날씨 아주 좋았으나 미세먼지로 시계는 별로였음
☞ 산행 개요 등
2012년 겨울 월악산 다녀온 후 거의 10년 만에 월악산을 찾았다. 보덕암쪽에서 월악산 하봉, 중봉, 영봉을 올랐는데,,,
하봉과 중봉에서 바라다 본 충주호와 풍경은 최고의 장관을 이루고 단풍과 어우러진 월악의 경치에 흠뻑 빠져 둘고 말았다. 10년전 월악산 정상과는 완전 딴판으로 변해서 정상석도 아주 크고 나무 난간들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등산객들로 붐볐다 정상석에서 인증샷하는데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인증샸하고 동창교로 하선,,,근처 식당에서 하산주와 저녁을 먹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다.
다음주는 설악산으로 달려 가보고자 한다, 벌써 마음은 설악산에 가 있는 것 같다, 체력이 따라 주는 한 산행은 계속될 것이다.
☞ 산행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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