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아차산 – 용마산 - 망우산
☞ 산행일자 및 출발 : 2021. 5. 5.(수요일). 12:00. 송파 출발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및 시간, 거리, 날씨
광나루역 => 아차산 => 용마산 => 망우산 => 구리시청
( 약 11km, 쉬엄쉬엄 놀며 쉬며 4시간 정도 소요 )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고 조망도 적당했음
☞ 산행개요
오늘은 어린이날,,, 서울에 와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서울과 주변 조망이 일품이라는 아차산과 용마산, 망우산을 가보기로 했다. 광나루역에서 출발, 아차산을 오르는데 거의 시민 공원이다시피 한 아차산 산행로는 아주 잘 정비되고, 주변 경관과 아차산성이며, 아차산 여러 보루에서 조망되는 서울시가와 한강이 한눈에 조망되어 듣던 바데로 장관이고 일품이다. 아차산 정상석은 사진으로 보았으나 찾지 못하여 정상석에서의 인증샷은 못하고 아차산 3보루의 정상인증하고 용마산, 망우산을 거쳐 구리시청으로 하산했다. 용마산에서의 조망도 아주 좋아서 멀리 북한산 등등 서울주변의 산군들이 한눈에 들어 왔다. 망우산은 주변이 공동묘지 공원구역으로 많은 독립지사들의 무덤이 곳곳에 있었고, 특히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묘를 비롯하여 만해 한용운님, 지석영 선생님의 묘가 등산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였다. 아쉽게도 망우산 정상은 어딘지 못찾아서 그냥 지나친거 같다.
광나루역에서 출발 아차산 => 용마산 => 망우산 => 구리시청까지 걸었고, 강변역으로 오는 버스가 바로 있어 편안히 산행 마무리 했다.
☞ 산행사진
↓↓↓ 용마산 정성석,,,
↓↓↓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산행 출발,,,
↓↓↓ 여기서 부터가 아차산 산행 시작임
↓↓↓ 들머리에서 만난 아름다운 금낭화
↓↓↓ 요건 현호색??? 자주괴불주머니???
↓↓↓아차산성
↓↓↓ 정상석을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에서 본고 같은데,,,찾지 못하고 이걸로 정상석 인증
↓↓↓ 조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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