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서북능선(상학봉 862m. 묘봉 874m) 산행( 2018. 6. 23. 일요일)

☞ 산행지 : 속리산 서북능선(상학봉 862m. 묘봉 874m)

 

☞ 산행일자 및 출발 : 2018. 6. 23. 토요일. 06:00경 안동 출발

 

☞ 누구랑 : 안동 오두막산악회원 46명??? 과 함께,,,

 

☞ 산행코스, 거리 & 시간, 날씨

활목고개 => 미남봉 => 운흥리삼거리 => 매봉 => 신정리삼거리 => 토끼봉 통천문

=> 토끼봉 => 주전버위 => 굴바위 => 마당바위 => 상학봉 => 855봉 => 묘봉 =>

북가치 => 미타사삼거리 => 운흥2리/용화보건지소

(약 11km. 6시간 정도 소요. 휴식, 중식시간 포함)

날씨 무지 덥고 조명 좋았으며, 간간이 구름이 있어 나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음.

 

☞ 산행 특기 사항 등

전날 백두대간팀 중 구룡령 - 조침령 구간 보충 산행 가지고 연락이 왔으나,

컨디션도 별로 않좋은 것 같고, 또한 속리산 서북능선상에 있는 상학봉,

묘봉은 몇 번을 산행시도 하였으나 가보지 못한 곳이라 대간 보충산행을 포기하고

상학봉 - 묘봉 산행에 나섬

처음 산행 출발지인 활목고개에서 시작하였는데 처음부터 오름이 장난이 아니라 엄청 힘들었음.

특히 토끼봉 가는길에 내림길에서 다시 올라가 토끼봉통천문 통과해서 올라가는데 힘이 많이 부침.

그리고 토끼봉 내려와 다시 되돌아 오는데 배도 고프고 허기가 들어 발이 내딛지를 못하고

어지러움증이 있어 홀로 앉아 오랫동안 시고 가지고 간 간식거리를 다 먹고 배를 채우고서야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음. 이후 상학봉 - 묘봉 구간은 바위 능선이고 조망도 좋고 멀리

속리산 관음봉, 문장대도 보라다 보이고 날씨도 맑아 속리산의 암릉 구간의 경치를 조망하며

기념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진행하였고. 묘봉 정상에서 한참을 휴식을 취하고 나서 내리막길에

다다름.

북가치를 지나 미타사 갈림길까지 무난한 산행였고, 이루 시멘트 포장도로를 걸어 운흥2리에 도착,

간단히 하산주 먹고, 돌아오는 길에 예천 용궁 순대국밥집에서 저녁겸 소주 일잔 나누엇고,

안동 도착하여 모처럼 산행 참여한 오랜 직장 동료와 옥동에서 소주잔 몇잔 나눈 후

저녁 늦게 집에 돌아 옴 아주 오랫동안 고대햇던 속리산 서북능선의 상학봉, 묘봉을 다녀올 수 있었다

는 것에 만족하면서,,,

함께한 안동 오두막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산행 후기 마무리 함.

 

☞ 산행 사진 등

 

 

 

 

 

 

 

 

 

 

 

 

 

 

 

 

 

 

 

 

 

☞ 밴드 사진 및 산행지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