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여일 산에 못가,,휴일에 나 홀로 무더위에 임동 아기산 올라봐쓰요

 모처럼 산에 올라서인지,,그리고 어찌나 덥던지 힘에 겨워 겨우 오른 두루미봉

두루미봉에서 바라본 아기산 정상과 아래 봉황사 전경입니다. 

 아기산의 명물,,,미녀목이네요, 미녀의 다리처럼 주욱 빠졌지요.

 

 아기산 정상입니다.

 

아기산 제 2봉이죠.  

 하산길에 잡아 본 임하댐 임하호의 모습입니다, 가뭄이 오래여서 물이 별루 없죠

바로 앞에 보이는 임하댐 임하호 넘어 산 저 멀리 안동댐의 안동호도 보이네요

 

 

 

산을 오르지 못하니 별루 재미도 않나고,,,한 1주일 정도 비쁜 일정이 지나면 또다시 뜨거운 태양을 벗삼아 산으로 또 미친듯이 달려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