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6학년) 다니던 1977년도에 구담 잠수교가 완공되었죠...
그때 그 모습들을 담아 보고 다리가 완공되기 전에 타고 다녔던 나룻배와 옛 나무다리 그리고 광덕교 잠수교 입니다 .
구담교 가설 준공식이죠
동내 사람들이 고사 절 하네요
공사 진행 상황 들러 보는 사람들
완공된 모습입니다.
이 다리로 지금 제 아내가 된 아이 엄마도 결혼전 이 다리를 걸어서(기억으로 1994,5년 정도로 기억함) 고향집에 갔었죠.
지금은 철거 되어 흔적만 남았답니다.
우에 다리가 되기전에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배로 강을 건너 다녔었죠, 아주 어려서 몇번 탄지는 기억나지 않으나 어릴적에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들 등에 업혀서 이배를 탔으리라 봅니다. 초등학교 다닐때도 탔겠지요 물론,,,
위의 배는 여름철 홍수때나 강물이 많을때 타고 다녔고 겨울에는 아래 나무 다리로 다닌 기억이 나네요,,,거의 곡에를 하면서 다년는데,,,
여기는 나의 외가집 마을(구담잠수고 위에 위치)앞에 놓여진 광덕 잠수교 건설현장에서 주민들이 공사 지원하는 모습이네여
지금은 광덕 잠수교도 철거되었는데 철거 전 모습입니다, 위로 지금 높이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네요
지금의 구담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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