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을 등지고 걸었던 북바위산(772m)~박쥐봉(782m)산행

0 산소개 :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916m봉(부 봉이 가지치는 봉) 쪽 동암문에서

               마폐봉(927m)으로 이어지는 백두 대간 755m 봉이 있다. 이 775m봉에서 북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지름재를 지나

               북서쪽으 로 방향을 틀어 빚어놓은 산이 북바위산이다. 북바위산은 정상에서 북동으로 가 지를 친 암릉 상에 북을

               북(鼓)을 닮은 기암이 있어 지어진 산이름이다. 송계계곡 중간쯤인 팔랑소와 와룡소에서 서쪽으로 솟아 있는

               북바위산 암릉에서는 송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동쪽 방향 월악산(1,094m) 남릉이 마주보인다. 그리고 남릉에서

               송계계곡 방면으로 가지쳐 나온 덕주봉(893m)과 용암봉(892m)암릉미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다 북쪽 동산계곡

               건너인 말미봉(687.3m)과  남동쪽 사시리계곡 건너 박쥐봉(782.1m) 바위지대도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암릉코스로

               사계절 인기 있다.

0 산행코스 및 시간 : 팔랑소(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구멍바위=>북바위산 =>능선=>

사시리고개 => 박쥐봉 =>팔랑소( 약 6시간 소요 )

0 일시 : 2008.3.15(토) 안동에서 08:00 출발

0 산행지도

 

0 산행 사진들

오르면서 등뒤에 월악산 영봉이 보이네요

 

 

 월악산을 배경으로 한캇

 

 적벽위의 소나무를 벗삼아,,,

 북바위산의 북바위입니다.

 

 

 

 암릉 위의 소나무 분재를 해 놓은 듯,,,

 

 

 월악산 영봉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북바위산 정상에서,,,

 

 

 북바위산에서 2시간을 걸어서 오른 박쥐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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